터키의 명물로 알려진 나자르 본주 (nazar boncugu)는
푸른 눈 모양으로 불운이 오는 것을 막아주는 행운의 부적이라고 합니다.

사실 투명한 블루컬러의 유리가 너무 예뻐서 재료로 선택했는데요,
요런 좋은 의미까지 지녀서 더 좋아져 버렸습니다. :)

딱 붙지는 않는 낙낙한 느낌의 초커목걸이로 제작했습니다.
사이즈는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하니 문의나 요청 바랍니다.

옅은 코발트블루 컬러의 독특한 사각 크리스탈이 기본 베이스로,
중간중간 작고 큰 담수진주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.
그리고 마지막 골드컬러의 신주소재 토글바 앞에
주인공 나자르 본주 유리장식이 연결되어 있습니다.

여름의 컬러 - 쨍한 블루와 코발트 블루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목걸이로,
이번 여름을 특별하게 지내보세요. :)



-총장 : 42cm
-소재 : 담수진주, 크리스탈, 유리, 신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