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 발바닥 모양을 본따 만든 오픈링입니다.
개인적으로 강아지 발바닥의 움푹 패인 부분을 만지는 걸 좋아해요.
비록 진짜 강아지 발바닥처럼 말캉말캉하고 꼬순내가 나지는 않지만,
이 링을 착용하고 바라보거나 만졌을 때,
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들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어 보았어요.
기본적으로 오픈링이라서 정해진 사이즈는 없지만,
너무 벌어지거나 너무 좁혀지면 모양이 안예쁘거나 착용감이 떨어질 수 있어서
10호~15호까지만 주문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. (사진의 모델은 11호)
(10호는 사진보다 좀 더 벌어진 간격이 좁고, 15호로 갈수록 간격이 넓어집니다.)
주문시 옵션에서 사이즈를 선택해주시면
사이즈에 맞게 벌어지도록 제작하여 보내드립니다.
실버제품이라 약간 힘을 주면 벌어지고 오므려지는데요,
너무 큰 힘을 주시거나 너무 자주 벌렸다 오므렸다 하시면
힘을 받는 부분이 간혹 끊어질 위험이 있기때문에
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-소재 : 92.5% 실버
